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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그대는 꽃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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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김성덕
유페이퍼
모두
시가 이유 없이 좋아 그래 시를 쓰고 싶어 죽겠으며, 시집도 한번 내보고 시인이 되는 것이 꿈인 시로 밥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시로 상처 주지 않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의 <맺는말>을 먼저 씁니다. 저자도 그만그만한 나이에 무슨 시가 그리도 좋아 시를 배우고 시를 쓰고 시인이 되고 시집을 내며 10여 년을 ‘詩詩’하며 살다가 그리고 10년 ‘詩 讀者’로 지내다가 오늘 詩 대신 반성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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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3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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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먼저
차례
머리말
제1부 저 바람 언덕에 한 송이 들꽃처럼
1. 결코 무릎을 꿇을 수는 없다
2. 묻어두었던 꿈, 기지개를 켜다
3. 첫 시집의 출생 동기
4. 시의 집을 짓다
5. 시는 그리움의 눈물방울이고
6. 시는 그대의 안부이며
7. 시는 반응하고 진화한다
8. 저 바람 언덕에 한 송이 들꽃처럼
9. 첫 시집, 또 출간하다
10. 초보 시인의 세상 구경
11. 나도 시인입니다
12. 시, 방랑길로 나서다
13. 첫 번째 나들이 - 문예지 마을
14. 두 번째 나들이 - 동인지 마을
15. 또 다른 도전 - 제3의 마을
16. 아직도 떠도는 시인들을 위해
17. 이제 이야기를 접으며
18. 2012년 그리고 그 후
제2부 시인과 문학 세상
1. 시란 무엇인가
2. 문학 사회와 시인
3. 어떤 시인이 되고 싶은가
4. 문인의 등단제도
5. 국밥 한 그릇만큼
6. 시인이여, 그대의 시는
7. 시를 살리는 길
8. 죽은 시인의 사회
◈저자 소개◈
시가 이유 없이 좋아
그래 시를 쓰고 싶어 죽겠으며,
시집도 한번 내보고
시인이 되는 것이 꿈인
시로 밥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시로 상처 주지 않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의 <맺는말>을
먼저 씁니다.
저자도
그만그만한 나이에
무슨 시가 그리도 좋아
시를 배우고
시를 쓰고
시인이 되고
시집을 내며
10여 년을 ‘詩詩’하며 살다가
그리고 10년 ‘詩 讀者’로 지내다가
오늘
詩 대신
반성문을 씁니다.
저자는 전쟁둥이로
경기도 남양 한가울에서 출생했습니다.
2003년 포엠토피아(시와시학) 신춘문예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가까운 듯 먼 그리움』, 도서출판 띠앗, 2002년>,
<『첫사랑』, 모아드림 기획시선 074, 2005년>
<『동산바치의 사랑』, 현대시문학 현시66, 2007년>
<『선물』, 모아드림 기획시선, 137, 2012년>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화 화가이기도 합니다.
국립한밭대학 명예교수,
귀향하여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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